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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희토류 대한민국 영구자석 개발

신혁신 대한민국

by 복덕원만 열정의 2021. 10. 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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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덕원만입니다

한국의 초특급 발표로 중국을 비롯한 세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초대형 갑질과 희토류 때문에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가 막힌 방법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학계에서는 희토류 원소를 대신 이날 비 희토류 영구 자석 소재를 개발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전 세계 희토류 시장을 중국이 90% 이상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중국이 첨단 산업의 꽃이라 불리는 희토류를 인질 삼아 외교 무기로 사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직 팽창만을 생각하던 중국이.
희토류 생산에만 몰두해 왔기 때문에 토양 오염이 심각한 지경에 이른 상황입니다

그런데 한국이 이를 단숨에 해결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를 제시했습니다 한국의 LG이노텍과 성림첨단산업이 공동으로 비 희토류 자석을 개발해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과 호주가 중국의 희토류 갑질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국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타진하고
있습니다.

새 국가의 연합으로 더욱 자립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것입니다.
오늘 이슈거리에서는 중국을 궁지로 몰아넣는 한국의 자석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G이노텍과 성림첨단산업이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들이 공동으로 새로운 자석을 개발해낸 것입니다

현재 전 세계 자석 시장은 페라이트 자석과 네오디늄 자석이 양분하고 있습니다.

페라이트 자석은 일상생활에 쉽게 볼 수 있는 막대 자석이나 말굽 자석을 생각하면 되는데요

이 페라이트 자석 보다 10배 정도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것이 네오디뮴 자석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가격이 20배 이상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연구 자석이 풍력 발전기
전기자동차 모터 등의 고부가가치 산업의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한 만큼 대단히 중요한 소재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40년 동안 이를 대체할 다른 자석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학계에서 고군분투해 왔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 상황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국내 연구진이 희토류를 대신할 수 있는 비 희토류 영구자석을 개발해냈습니다


15일 한 일본 언론은 한국이 희토류 사용량을 60% 절감한 신제품을 개발해 냈다라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만든 것은 14. 2k g의 자력을 보인 반면 한국의 좌석은 14.8g가 넘는 우수한 자력을 보였다라며 한국의 성과를 못 내 인정하기까지 했는데요

이번 개발 성과가 일본이 자존심을 꺾을 만큼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이들뿐만 아니라 울산대학교 연구팀마저 순철의 닐케를 혼합한 재료로 기존의 네오디늄 못지않은 연구 자석을 제시해냈습니다.

세계적인 학술지 악타 머티리얼리아 (acta materialia)에도 게재되며 획기적인 발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순철과 니켈이 희토류에 비해 매장량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기존 네오디뮴 연구 자석이 고온을 견딜 수 없는 반면 이번에 발견한 비 희토류 기반 자석은 447 c까지 견딜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상용화될 전기자동차와 풍력발전기 등의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가 한국의 비 희토류 자석에 열광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중국 때문입니다

레우디늄은 첨단 산업에 두루 쓰이는 핵심 재료 중 하나인데요

이 네오디늄을 만드는 데 필요한 희토류를 중국이 90% 이상 장악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낮은 생산 비용과 느슨한 환경 규제를 이용해 무분별하게 희토류를 생 해왔습니다.

하지만 희토류 생산은 많은 환경 오염을 동반합니다

희토류 1톤을 추출하는 데는 6천300만 리터의 독성 가스와 20만 리터의 산성 폐수 1.4톤이 넘는 방사성 폐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동안 중국에서 생산된 히토류가 수십 수백톤을 우습게 넘어간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야말로 엄청난 환경 오염을 해왔던 셈입니다.


중국 제1의 곡창지대 후난성은 최소 40% 농지가 중금속 등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후난성  뿐만 아니라 중국 내 경작지의 20% 정도가 이미 심각한 토양 오염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이 오염된 토양을 복원하려면 최소 수백조 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사실을 익히 알고 있었던 선진국들은 자국의 히토리 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기피해 왔습니다.

대신 원자재 가격의 20%에
상당하는 보조금을 쥐어주며 중국에서 희토류를 생산했는데요

덕분에 현재에 이르러서는 중국 기업들이 희토류 시장을 장악한 상황입니다.

미국마저 히토류의 80% 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을 비롯한 서양 선진국들이 한국의 개발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한국의 새로운 자석이 히토류 생산으로 인한 토양 오염을 60% 이상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 상무부는 중국산 자석 수입에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해 왔습니다

중국이 국가 안보를 위협할 때 의회 승인 없이도 대통령이 고율 관세를 동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이 영구 자석 수입에 한 보안 조사에 들어갔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이 반도체와 대용량 배터리 희토류 제약 등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반도체에 540억 달러 배터리에 170억 달러 히토류의 30억 달러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결국 미국은 연구 자석 부분에서 중국과의 전면전을 염두에 두고 이를 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80% 이상의 희토류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희토류가 전투기와 미사일 등의 첨단 무기 제조에도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자랑하는 F-35 전투기 1대를 생산하는 데에만 4000 kg이 넘는 희토류가 사용된다고
미국으로서는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탄소 절감을 위한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차 한 대를 만드는 데에도 연구자석용 희토류가 1kg가량 필요합니다

지금은 전기차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전기차에도 막대한 희토류가 사용될 것입니다

EU는 2050년까지 전기차용 희토류 수요가 10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이를 인지했다는 것은 중국 또한 이런 사실을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23일 중국의 뉴스포털 는 중국의 희토류 국유기업 오광희토의 모기업 오광 그룹이 중국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남방 알루미늄 공사와 남방히토 그룹에 합병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희토류 가격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국의 전략이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들 3개 기업의 합병으로 연간 희토류 생산 능력이 약 5만 톤
로 늘어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연간 10만 톤을 생산하는 북방위토에 이은 중국 2위 수준입니다.


결국 중국은 기존 1위었던 북방이토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을 한 데 엮어 중국 남쪽에서 우주 국방 전기차 등에 중 희토류 를 생산하게 해 통합 관리하겠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서방 군은 이에 맞서 희토류에 대한 중국 지배력을 약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호주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적극 타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호주의 희토류 생산 기업 라이너스는 미국 화학기업인 블루라인과 합작사를 세워 가공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호주가 한국의 성림첨단 산업을 지목한 것입니다.

호주의 희소금속 가공업체의 ASM은 충북 오창에 건설 중인 kmp에서 생산될 연구 자석을 10년에 걸쳐 구매하겠다며 장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호주에서 받은 원료를 바탕으로 성림첨단 사업이 좌석 완제품을 생산한다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연구 자석은 현대모비스 등 한국의 대기업에도 납품될 예정입니다.

계획대로만 된다면 한국은 더 이상 중국에 의존하지 않는 자립적인 자석 공급망을 구축해내는것입니다.

세계로 뻗는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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